호스피스란 현대의학으로 치유불가를 선고 받고 임종을 앞둔 말기환우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영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것으로 본원에서는 가정을 방문하여 호스피스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함께 고통 받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환우의 죽음을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사별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호스피스 돌봄을 위하여 의사, 간호사, 성직자,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이 팀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후원계좌
농협 301-0011-3914-31 국민은행 201501-04-043560 (평강호스피스)

평강호스피스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2007년에 설립된 경기도 광주시에 유일한 호스피스기관으로 지역사회 단체등과 연계하여 대상자를 발굴하여 호스피스 활동을 수행합니다.

말기환우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전인적 돌봄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으며, 가정호스피스와 무료쉼터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본 기관은 저소득 말기환우를 대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영적돌봄을 제공하여 임종시까지 편안한 상태에서 생의 마지막까지 보낼 수 있도록 지지해 드리고 있습니다.

가정방문 호스피스
가정방문 호스피스는 년중 상시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말기환자의 가정으로 방문하여 전인적돌봄을 통하여 두려움을 해소하고 임종이 임박한 환우를 가족과 친지들의 안위속에서 평온하게 마지막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시청, 유관기관등 에서 의뢰된 무의탁, 노숙자등 갈곳이 없는 대상자에게 건강관리와 주거와 식사를 제공하는 시설을 운영함

• 가족이 돌보기 어려운 환우
• 소외된 계층, 갈 곳 없는 환우
• 호스피스 병동 입소 전 환우
• 기타 난치성 환우
• 공 기관 (시청 및 지역사회등)에서 의뢰된 환우

19세 이상인 사람이 자신의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한 것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작성

•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300여개 등록기관을 통하여 1:1 상담 후 작성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지참 필수
• 작성 후 15일 후 가까운 등록기관 또는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홈페이지에서 본인확인 후 조회가능

* 변경 및 철회 :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등록기관을 방문하시면 언제든지 가능
* 가족열람 : 환자가 의향서 작성 시 가족열람을 허용한 경우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명서류 필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 심폐소생술
• 혈액투석
• 항암제투여
• 인공호흡기 착용
• 체외생명유지술(ECLS)
• 수혈
• 혈압상승제투여

등 그밖에 담당의사가 환자의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의학적으로 판단하는 시술로서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명의료결정법 제2조4항)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은 등록기관 소속 상담원으로 활동하기위해서는, 반드시 본 기관에서 주관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원 기본교육」을 수료한 후,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서 실시하는 등록기관 종사자대상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상담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본회 회원 또는 예정자로써 본회 주관 사전연명의료 의향서상담원 기본교육 이수
•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서 실시하는 모든 교육 이수
• 국가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 사용자로 승인받아야 함
• 상담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에 참여하여야 함